TIL(Today Ingwang Learned)

2023-01-10(실전 프로젝트)

김코식 2023. 1. 11. 03:42


왜 나한테만 기준이 엄격한건데 2

오늘 아침에 공부를 알려주던 형에게 질문을 했다. 화면 공유를 통해 내가 지금까지 진행상황과 내가 시도해본 것들을 말하고 도움을 받으려 했다.

상황을 듣고 여러 해결책을 알려줬지만 모두 어제 해본 것 들이였고 왜 안되는지 모르겠다고 하신뒤 그 형의 로컬에서 접속을 해보니 아니? https 적용이 잘 된 것을 볼 수 있었다 (이게 뭔) 믿기지 않아 같은 팀원에게 접속을 부탁했고 적용이 된 것을 확인 했다.

내 로컬의 문제인가 싶어 방화벽과 로컬 환경 등을 다시 검사해봤지만 문제가 없었다.

내가 사용하는 다른 노트북으로 접속을 해보니 마찬가지로 접속이 안됐다. 그래서 에이 설마 와이파이 문제인가 싶어 핫스팟을 연결하여 접속을 해봤더니 접속이 됐다.

와이파이의 설정에 들어가서 직접 포트를 열어보고 와이파이도 껐다 켜보고 다 했지만 결국 내 로컬에서는 접속이 안됐다..

일단 문제 해결은 포기하고 다른 작업을 하는 중에 시간이 지나고 보니 내 로컬에서도 접속이 잘 됐다....

어제부터 오늘까지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결국 해결이 됐지만 굉장히 찜찜한 결말이 아닐 수 없었다...

 

내가 부족한 점이 있어 이렇게 된것이라고 생각을 했고 정리를 했다


부족했던점

포트의 연결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도 몰랐음

서버에서 netstat -nap | grep LISTEN 명령어를 입력 했을 때 22번 포트만 연결되는것을 확인 했는데 이는 ssh 서버를 킬 때 접속이 가능 했고 나머지 포트를 받는 웹 서버가 없었음

지금까지 http 에 접속 할 수 있었던 이유는 jar 파일을 배포했을 때 8080포트가 열리고 포트포워딩을 통해 8080포트에서 80포트로 변환을 시켜서 연결이 가능했었다.

(사용한 포트포워딩 명령어: sudo iptables -t nat -A PREROUTING -i eth0 -p tcp --dport 80 -j REDIRECT --to-port 8080 )

기본적인 포트의 연결 흐름을 이해해야 될 필요성을 느낌

 

공부할점

기본 포트의 연결 

jar을 배포했을 때 포트가 열려 접속이 가능하는 것 과 포트로 접속 할 수 있게  웹서버를 사용하는 것의 차이점


오늘의 느낀점 : 시간이 약일 때도 있다..?

                          내가 사용하는 기술을 공부를 확실하게 한 다음에 적용을 해보자..